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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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안 좋아하지만 밥은 챙겨주던때
뭔지는 모르지만 필요한가보다
" 쌀밥도 같이 먹어^^ "
우리 누리 ㅋㅋㅋㅋ
누리 만삭때
임신중인 길냥이를
춥다고 손수만든 박스집에 강제연행ㅠㅠㅋㅋ
한 번 참아주다니 누리 착하긔
아저씌 이미 눈으로 화내고 있습니다만...
배 쓰담쓰담

저때가 출산 며칠전이긔
손 아련...
애기들 놓고 밥먹으로온 누리
고알못이지만 평소와 다른건 또 느낌
댓글보니까 이곳을 자기가 지켜야될 영역으로 찜해서
더 민감하고 예민했을 거래긔
깜냥이 안 보이니까 만지는 거 허락한 누리
하지만 또 배를 만지고...
"??? 배 만지는데 왜 무는데?
저 경계심!"
집 구석구석 자기 냄새 묻히중
"풀밭을 그리 다니니까 근지럽지."
이날 이름 불러도 무시하고 등만 긁다 가버려서
찐으로 서운했다고 ㅜㅜㅋ
누리 남편 추리
(깜디가 창고 위로 올라가는 거 보고 확신)
사실은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엄마냥이;;
새끼들하고 집사 집에 입성한 누리
새끼 키우는 냥이를 (경계심 최고조)
뻥뚫린 곳에서 첫 빗질 시도
"애기들 해주려 샀는데 누리 먼저~"
잘참는 누리
"아이그~~ 좋아서 꼬리 흔드는 거 봐라" ㅎ
(강아지가 꼬리 흔드는 이유랑 반대)
옆에 다른 고양이가 있어서 더 썽;;;
그래도 정성 생각해서 안 물고 적응해줌ㅋㅋ
생각보다 괜찮은 눈치
"아야, 니 나 왜 물어?? (서운)
털 닦아줄라고 그런건데..."
"(한탄) 또 물렸다 또 물렸어. 아야.."
아야 소리에 바라보는 누리
"이거봐라 피나잖아"
"벌러덩..? 참ㅎ"
(소독약)
?? "저 찍찍이를 왜 싫어하는지 몰라도
엄청 싫어하네요."
인사했는데 가버림
"냥"
"그뤠~ 누리야 뭐해줄까? 뭐줄까?"
다행히 밥달라는 소리 만큼은 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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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구멍만 난 정도면
누리가 많이 참아준 듯?
누리 무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천하제일쫄보 작성시간 21.09.10 천재누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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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잔 나 작성시간 21.09.11 진짜 누리 인사 쌩까고 가는게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누리 반응때문에 못 나감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매일도시를탈출하는여시 작성시간 21.09.11 매탈남 정지당해서 여시로 연어중인데 존잼 글 많다 ㅠㅠ
누리 천재야 사랑해 누리 -
작성자춘 식 아 작성시간 21.09.11 저 깜디가 눈썹이 이쁘이 꼬맹이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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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동재 작성시간 21.09.19 시트콤이야 뭐얔ㅋㅋㅋ봐도봐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