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지금 해외에서 제일 잘나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JPG

[Memme]

 출처 : 여성시대 시츄처돌이

팔로마 엘세서 Paloma Elsesser
1992년생, 171cm, 영국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가
인스타그램을 보고 캐스팅해서 모델 활동 시작

2020 모델스닷컴 올해의 모델 업계 선정 랭킹 1위

보그, 엘르, i-D 등 여러 잡지 커버 장식
파리 보그만 찍으면 4대 보그 완성

나이키, 글로시에, 펜티 뷰티, 코치, H&M 등 캠페인 모델과
펜디, 랑방, 알렉산더 맥퀸, 페라가모, 끌로에 등
런웨이 모델로 활동하며 매우 잘나가는 중

[배터리22퍼]

근데 진짜 뚱뚱함에도 코르셋이 있는거 알아?ㅋㅋㅋㅋㅋㅋ 윗댓 여시 말처럼 우리나라에서도 플러스사이즈 모델 구할 때
1. 턱살 두드러지면 안됨
2. 허리는 최!대!한! 잘록하기
3. 피부가 나쁘지 않기(많은 여드름x)
4. 앞으로 튀어나온 뱃살안됨
5. 옆구리살이 쳐지면 안됨
6. 보이는 곳에 심한 튼살 안됨
7. 배랑 다리랑 팔뚝에 살 쏠리면 안됨
(가슴과 엉덩이에도 살이 고루 있어야하고 뱃살은 최대한 없어야함)
등등 존나 코르셋 조옹오오온나 심해ㅋㅋㅋㅋㅋㅋ

[배터리22퍼]

별개로 외국에서 플러스사이즈 모델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하는건 좋아보인다!!

[뮵뮵뮵이가]

근데 뭐랄까 어쨋든 모델 자체가 외적인 매력이 두드러지는 직업이라서 플러스 모델이라고 해도 아예 미적인 기준을 안보지는 않는듯.. 같은 옷이어도 느낌이 다르니까

[한글을사랑합시다]

예쁘다는 게 정말 사회적 기준이긴 한가보다 살쪄도 멋있고 당당하게 찍힌 거 보니까 예쁘고 멋있어 보임

[캬 취한다]

눈빛이 되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