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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기시오 작성시간21.09.19 아닠ㅋㅋㅋ 누가보면 출장비랑 가족수당 무조건 주는줄 비혼기준으로 출장비 제외하고 민원 안보는 공뭔도있는데 왜저러는거지; 저기서 26만 빼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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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WOMAN 작성시간21.09.19 성과상여금 : s나 a 받아야되고 지자체마다 금액도 다름
정근수당도 저거 맞아...?ㅋㅋㅋㅋ 명절보너스 본봉의 60%*2임... 그리고 출장여비 가족수당은 왜 포함시켜ㅋㅋㅋㅋ부양가족 1인당 2만원에 출장 1회 1만원인데 해당돼야 받는거지... -
작성자 밀키우롱티 작성시간21.09.19 난 괜찮은 것 같군... 공무원 박봉이라고 하도 유명해서 아주 높을거라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입사 난이도가 다른데 몇몇 여시들이 중소랑 비교하는건 당연히 좀 애매하지만 그럼에도 중소랑 자꾸 비교하는건 대한민국에서 직업을 놓고 봤을 따 중소기업 파이가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ㅋㅋ 글고 공무원 할때 큰 연봉을 기대하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안정적인걸 기대하고 시작하잖아 대부분.. 큰 연봉을 노리고 있는 친구들은 대부분 공무원 아예 고민도 안하더라고. 어쨌든 지금 현실에서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소기업 다 통틀어도 저렇게 안정적으로 꾸준히 오르면서, 존나게 엄청난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자잘한 사건사고로는 잘릴일도 없는 직업은 없다시피 하고 그점에선 공무원이 박봉이어도 여전히 부럽다 나는..ㅋㅋ 시험 준비와 맞지 않는 인간이라 공무원 준비 시작도 안해봤지만 나에게 시험 없이 공무원 연봉테이블과 공무원복지 공무원 정년 지켜진다는 가정하에 (민원인 상대든 뭐든)공무원할래? 하면 고민없이 할것같음ㅋㅋㅋㅋ 왜냐면 여자로서 10년 뒤에 마흔넘고 하면 이 사회에 내가 사무직으로 일할수 있을지 노동에 대가를 잘 받을수 있을지 잘 모르겠거든..ㅋㅋㅋㅋ 흡.. 그냥 이 사회가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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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밀키우롱티 작성시간21.09.19 문제인듯 ㅠㅠ 노동에 대한 대가가 너무 후려쳐져 있고 노동자를 부품취급 하고있는 분위기가 있잖아. 공무원 여시들은 본인들의 대우가 타당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고 실제로도 박봉인데도 어쨌든 돈 적게받는 중소기업 입장이나 마흔 넘으면 쫒겨날지 모르니 빡시게 대비해야 하는 대기업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또 단점을 차치하더라도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는거겠지ㅜㅜ 개노답의 굴레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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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빛난다면 작성시간21.09.19 보리보라 2ㅋㅋㅋ 자기발로 나가게 만듦 실업급여 주기싫어서
노동청에 찔러도 별거 없던데 ㅋㅋㅋ 우리부서 사람 하나 업무배제당하는거때문에 노동청 신고하고 노동부에서 소환해서 윗사람들 다 면담했는데도 바뀐거없음
뒷담만 ㅈㄴ까고 꼭 지발로 나가게만들거라고 혈안이 나있던데 -
작성자 새도우. 작성시간21.09.19 공무원 최저임금도 못 챙겨주는 조직인데
저게 뭐가 괜찮아 ㅋㅋㅋㅋ
10년차에 저정도를 괜찮다고 여기는 게 좀 아이러니하다.. 당사자들은 안 괜찮다는데 주위에선 부럽다 평생직장! 이러니까 어디가서 고충 말도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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