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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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밤에 매미는 왜 작성시간21.09.19 남의 월급 가지고 가타부타 하는데 누가 좋아해.. 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자기 직업들 맨날 월급 까발려져서 것도 정확하지도 않은 거 가지고 이 말 저 말 들으면 좋으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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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onsikk 작성시간21.09.19 세금 얘기 꺼낸 여시 1명도 없고 쩌리같은 대형겟에서 그런 얘기하면 그 얘기한 여시가 욕먹는데 여기서 나오지도 않은 얘기로 먼저 화내는 건 좀.... 애먼 여시한테 화내는 댓글도 보여서 좀 그렇다... 공무원 여시들 고생 많은 거 대부분 여시들은 이해할걸.. 나도 친구가 교행 공무원인데 고생 많드라 얘기 들어보면. 임용 초반에는 뭐 말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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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행0442 작성시간21.09.19 정년보장되니까 박봉감수하고 선택한거 잖아 하는데,
내가 선택한거면 누가 내 월급 많다적다 말하는거 불쾌하다, 일 힘들다 업무강도 약하지않다는 말도 못하는거야?
그리고 직업 선택할 때 각자는 다 비공무원이였으니 일의 고충이나 특성등을 다 알고 선택한것도 아니고..되고나서도 지극히 사적인 이유들로 관두지 못하는건데 그게 힘들다 말도 못할 이유가 되나..?
월급적다많다 평가하는거 자체가 당사자들이나 논할 수 있는 부분이지 제3자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불쾌하다는건데 왜 선택했냐 연금있지않냐 이런건 좀 핀트가 어긋난거 아닌가..
솔직히 난 여자고 지방에 사니까, 현실적으로 들어갈 사기업 자리도 없고, 입사해도 임신 출산 육아와 같은 이유로 오래 버티지 못할거 같아서 공무원 선택한건데..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대기업가지 그랬어 라는 댓글 마상임 ㅋㅋ...저도 남자였음 공시 안쳤어요..ㅠ..내주변 나랑 스펙비슷한 남자들 다 대겹공겹가도 여자사람들은 다공겹공무원인덴 사회구조적인 문제도 있는데 단순히 안정적인게 좋아서 편한길 선택한 사람처럼 보이는것도 속상하네 ㅜㅜ -
작성자 kangkang술래 작성시간21.09.19 국민혈세로 받는다고 내 월급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소리 다 듣고 있어야 해?
최저시급도 안되는 월급 받는데도 0.x%인상했다고 세금도둑 소리 듣는데, 혈세 낭비인지 감시하는 게 당연하다고 월급에 대한 소리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한다니ㅋㅋㅋ
그럴거면 우리한테는 세금 걷지 말든가 나참 -
작성자 꿀벌의 비행 작성시간21.09.19 난 고졸전형으로 들어간 남공무원들이 진짜 알차게 사는 것 같음 20살때부터 일해서 금전적으로 여유로워, 취업경쟁에 참전 안해도 돼, 나라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온갖 수당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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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피넛라떼왕곰젤리 작성시간21.09.19 수당 영끌해서 적은거같은데.. 내 옆자리 주사님 딱 11년차인데 저번에 인사시스템에서 월급명세서 까줬는데 290만원이었어; 남자 6급인데.. 난 오늘도 내일도 연휴없이 근무하는데 저런거보면 현타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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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끌은했지만패닉바잉은아닌 작성시간21.09.19 아니 실제로 저만큼 못 받는데 저게 맞는것처럼 해놧으니까 화가 나는 거지... 초과출장 영끌해야지 저만큼 받는건데 그럼 진짜 개박봉이라고 워라밸 하나도 없고... 그냥 일반적으로 출퇴근하는 삶 기준이면 저 정도로 절대 못받아 특히 군호봉이랑 가족 없는 미혼여성이면 절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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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뿔이달린버섯 작성시간21.09.19 1절만 해야되는데 2절씩 가는 댓들이 있어서 서로 화나게 만드는듯 ㅋㅋㅋㅋ 공무원도 후려치지 말고, 중소도 후려치지마... 고생하면서 일하는 입장에선 내 월급으로 왈가왈부하면 기분 나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반대로 중소라고 공무원보다 덜 노력했는지 누가 알엌ㅋㅋㅋ 사기업은 수요 많은 직군인지, 그리고 본인이 어떤 이직 트리 탔는지에 따라 월급 천차만별임.. 월급 = 100퍼센트 내 능력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