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씹빨쌔끼뜰][5초탄원서명]시흥 문화의 거리에서 납치 후 살해당한 반려견 '밍이' 기억나? 가해자 처벌가중 탄원서명 도와주세요
작성자감자깡은 짜다작성시간21.09.26조회수1,438 목록 댓글 46출처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JOPeaa4UD1PC4HORgbbwdzrCMjP3hhxP072jqX2iuQ5KHSQ/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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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겨울. 시흥시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영업이 끝난 가게에 침입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신고를 당하자
영업주인의 반려견 밍이를 납치해 달아난 후
경찰의 늑장 대응에 결국 밍이는 27일 후 죽은 채로 발견 됐어
CCTV 확인결과 밍이를 안고 골목으로 들어간 가해자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 되었으며,
그 이후 똑같은 골목 안 가해자의 집 근처에서
우측 후지 대퇴골과 두개골 골절, 뇌출혈 등의
외부 충격에 의한 물리적 손상 소견이 밝혀졌음에도
죽인장면이 없다는 이유로 동물보호법 위반에 대해서는
불기소처분이 내려졌어
(물리적 손상 소견은 부검결과임)
그에 피해자가 사건을 열람하던 중
가해자가 오른손 주먹으로 밍이의 머리 부위를 두차례
가격한 모습을 확인했지만 용의자는 뻔뻔스럽게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개를 사랑합니다"라고 주장하며
학대 및 살해 사실에 대해선 부인으로 일관하는 중이야.
잘보이지? 경찰이 피해자의 인적사항을 묻는 사이
밍이를 들고 어딘가로 가는 가해자
이때 피해자분은 용의자와 밍이가 없어진것을 알고 바로
경찰에 가해자가 밍이를 데려간것같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당시 아니라며 그냥 돌아갔고
뒤늦게 CCTV등을 확인해보고 움직였지만
사건 27일 뒤 죽은채로 발견 됐어
죽인장면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동물보호법에 대해서는
죄를 물을 수 없다는게 여간 좆같은게 아니야.
그러나 가해자를 처벌할 기회는 아직 남아있어.
절도, 주거침입미수, 퇴거불응, 협박으로 기소되었고
재판이 예정되어있어.
이에 가해자에게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명을 진행중이야.
"밍이가 유기견인줄 알고 즉흥적으로
데리고 왔다가 더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두고왔다"
라는 진술은 가해자의 신빙성 없는 변명.
비록 증거 불충분으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는 불기소 처분되었을지라도
다른 혐의들을 강력처벌해야 다시는 이런피해가 반복되지 않을거야.
가해자 모습.선명한 밍이
참 이쁜 꽃으로 돌아왔지? 이후 밍이는 화장이 되었고
언제, 어디서나 피해자와 함께 했던 밍이 대신
차가운 유골함만이 피해자분 곁을 지키고 있는 지금.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피해자분은
깊은 슬픔과 분노를 견뎌내는 중이셔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견을 잃고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피해자에게 힘을 실어드리고자 5초밖에 걸리지 않는
탄원서명에 동참 해주기를 부탁할게ㅠㅠ
그리고 부디 재판부에서는 밍이를
'재물'이 아닌 '생명'으로 여기어
엄중한 판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명 부탁해
여시들과 시민들의 서명은
이렇게 정리되어 재판장에게 제출될거야
많은 참여 도와주세요 로그인같은거 다 필요없어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JOPeaa4UD1PC4HORgbbwdzrCMjP3hhxP072jqX2iuQ5KHSQ/viewform
문제시 둥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