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타]실화탐사대 영탁 막걸리 논란 정리

작성자빙애|작성시간21.09.30|조회수14,435 목록 댓글 44

 출처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01807&page=1

1. 예천양조 영탁 광고모델 채택후 매출 50배
(1억 -> 50억)

2. 계약당시 영탁 광고모델료 1억 6천만원
(예천양조와의 계약자는 영탁이 아니고 영탁엄마로 되어 있음)

3. 영탁엄마의 이상하고 무리한 부탁

- 주천(술주 샘천)이라는 작은 샘물터에 고사를 지내라

- 시장근처 땅을 파서 돼지머리를 아무도 모르게 묻어라

- 영덕,울진 지역 대리점을 일체 금액없이 우리가 할 수 있게 해달라

- 땅을 사서 영탁홍보관을 지어주고, 영탁이 쉬어갈 수 있게 영탁 방도 하나 마련해달라

4. 예천양조가 미스터트롯 당시 출원한 "영탁" 상표권에 대해 특허청은 유명인의 이름과 동일하므로, 당사자(영탁)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통보

5. 영탁 소속사도 "영탁"과 관련된 상표를 무더기 출원.

6. 영탁 엄마 예천양조가 요구한 상표권 승인(싸인)을 해주지 않음

7. 예천양조 영탁으로인해 회사가 성장한 점에 대해 영탁에게 고마워하고 있고, 재계약을 하고 싶음

8. 영탁 엄마 - 현금 20억(?) + 매출의 15% 등으로 3년 계약 요구함 (매년 50억 상당, 3년 통합 150억원).

참고로 영탁 막걸리 뿐만 아니라 예천양조 모든 제품 매출의 15%를 요구함

8. 예천양조 매출은 50억이나 실이익은 10억정도인데, 회사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위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음.

영탁엄마와의 문자, 계약서, 통화내용, 영탁엄마 자필메모 및 3.에서 요구한 사항(돼지머리 묻기 등)에 대한 처리보고서등 공개

9. 영탁엄마+소속사 vs 예천양조 소송중
(예천양조는 회장이름의 영과 탁주의 탁을 붙여 영탁이라는 의견. 실제 이름에 영이 들어감)

10. 영탁엄마 소속사 인터뷰 거절로 방송내내 영상 없음. 따라서 정리할 게 없음

예천양조측 주장만 방송영상에 담겼기 때문에 100% 받아들일 순 없으나, 방송사의 인터뷰 요청에 영탁엄마+소속사 측은 소송중이므로 답변할 것이 없다는 입장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下野紘 | 작성시간 21.10.01 진짜 개에바야
  • 작성자뚱보로 살면 안될까 | 작성시간 21.10.01 와 왜저래...
  • 작성자김애기누리 | 작성시간 21.10.03 왜저래..
  • 작성자먹는거에 진심 | 작성시간 21.10.09 오늘 웨이브로 봤는데 와 돈독 제대로 오른거 같더라 완전 갑질 그자체..영탁 보기 싫어짐
  • 작성자한남죽어제발죽어 | 작성시간 21.10.23 영탁 앞으로 보지 맙시다 ㅋㅋㅋㅋ 존나 추잡해 ㅋ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