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서울 외에 경기(안산·화성·군포·광명·의왕·평택·오산·안양·수원·고양·부천·시흥·과천) 충남(홍성·보령·예산·아산)에도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는 이날 밤부터 2일 아침 사이 천둥번개와 강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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