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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 풀버전

작성자귀여운엔젤| 작성시간21.10.02| 조회수17277|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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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맥스포스 작성시간21.10.02 딸만 불쌍하다 제발 저 집구석에서 탈출했으면…
  • 작성자 똥 밟았네 똥 작성시간21.10.02 딸도 똑같이 맞앗는데 돈벌어 멕여살리고잇노
  • 작성자 연콩의작은새 작성시간21.10.02 저런 경우는 한가지 큰 사건 때문이 아니라 부모가 지속적으로 야금야금 괴롭게 하는거... 아들은 저렇게 표출이나 하지 누나 속은 더 썩었겠다
  • 작성자 풀무원치즈볼 작성시간21.10.02 누나가 계속돈벌고 일하니 아들이 저렇게 존나배째라마인드로 저렇게 갇혀잇을수있지
    초반에는 저 아들새끼 욕하다가 상담하다 저 딸이 엄마한테 폭력당한거 얘기하니까 딸이존나불쌍함..
  • 작성자 꿈쟁이 작성시간21.10.02 엄마가 아무리 문제가 없어도 누나 이야기는 한 번도 안 하네… 아들아들.. ㅜㅜ
  • 작성자 쿡으닥스 작성시간21.10.02 따님.... 진짜 너무 안아드리고 싶다.... 똑같이 당했는데 누군 괴롭다고 먹고 놀고 온갖 승질 다부리고 제멋대론데 누구는 그런 사람들 먹여 살리고 자기 인생 다 가져다 바쳐야 하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제발 그 집에서 도망치세요... 남보다 못한 혈육이 세상에 널렸어요 혈육보다 끈끈한 지인들이 생길 수도 있고 ㅜㅜ
  • 작성자 느개비 후장사이즈 일리오스우물 작성시간21.10.02 결국 결혼 4일만에 폭행한 남편땜에 나비효과;;;;
  • 작성자 여징구 작성시간21.10.02 나도 어릴때 엄마가 아빠랑싸우고나면 울고욕하면서 나 때렸었는데,, 참 많은생각이드네 누나분도 너무 불쌍하시고..
  • 작성자 돈많은백수가꿈입니닷 작성시간21.10.02 누나 탈출하세요 제발
  • 작성자 루우토 작성시간21.10.02 누나분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독립하셨으면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루우토 작성시간21.10.02 진심 목이 메인다
  • 작성자 팔만대장내시경 작성시간21.10.02 누나가 젤 안타까운데..
  • 작성자 88rising 작성시간21.10.02 우리집이랑 개똑같네 첫째가 그나마 엄마랑 관계 이어나가고 둘째가 가족들이랑 대화 안하고 방에 틀어박히는 것도 똑같음..
  • 작성자 내일도 살아 작성시간21.10.02 누나 존나 불쌍하다……. 그 와중에 공장다니면서 집안생계 생각하는데…. 아무도 안알아줌
  • 작성자 대박쿵야 작성시간21.10.02 진짜 화나네.. 누나는 희생해도 돼? 돈 벌어오는 주체가 왜 누나야? 어머님은 일 안하시나..? 그리고 기억이 안나? 말을 안들어?
    난 누나가 독립해서 자기 삶 사셨음 좋겠음
  • 작성자 말랑조시섯다 작성시간21.10.02 누나분 희생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네... 그 누구보다 제일 힘든게 누나일텐데... 생계에 우울증에 자기 힘든건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같으면 저 남은 가족 버리고 새 삶 찾아 떠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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