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훈이 싫어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6 23화의 에피소드 일부입니다*
메러디스(멜)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현재 외과과장인 데릭과 결혼한 상태. 크리스티나(클쓰)는 메러디스랑 절친임 but 클쓰는 아이는 원치않는 딩크임
메러디스가 출근해서 임신테스트기 해보니 임신임.
바로 크리스티나한테 달려가서 임신소식을 알림. 절친의 임신소식이 믿기지 않는 클쓰.
메러디스는 피임도 했는데 임신이 됨. 크리스티나는 혹여 원치 않는 임신일까봐 조심스럽게 메러디스의 반응을 살핌.
메러디스가 임신을 반기는 반응이자 그제서야 축하해주는 크리스티나
크리스티나에게 먼저 얘기하고 이제 남편한테 얘기하러 갈거라는 메러디스
다시 한번 축하해주는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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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당직으로 집에 못 들어간 메러디스. 얼굴 본 김에 임신소식을 말하려 했는데....
남편은 서류작업 바쁘다고 찡찡대며 얘기하는 내내 서류만 봄. (지만 힘듦 아주)
말을 망설이는 메러디스
데릭이 바빠서 정신없으니까 그냥 저녁에 집에서 얘기하려는 멜.....ㅜ
또 또 무미건조하게 알았다고 하고 일만 함.
메러디스가 (어쨌든 임신때문에 설레어서 기분 좋아서) 웃으면서 일하러 간다니까..... 행복해보여 밉다고 하는.....데릭놈.할많하않
그걸 또 달래주는 메러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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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클쓰를 만난 멜. 데릭한테 얘기하니 반응 어떠냐고 물음.
말 못해서 착잡한 마음 반, 서프라이즈 해 줄 생각에 걱정 반...
왜 서프라이즈 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크리스티나.
너무 맞는 말이십니다👏👏👏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임신은 축복이고 축하할 일이지. 아이의 존재를 처음 안 순간이 부부 모두에게 특별한 일인데, “왜” 너무나 “당연하게” 여자가 남자에게 서프라이즈로 이벤트를 해야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자들은 대뜸 화장실에서 아는 소식을 왜 남자들은 “특별하게” 알아야 하나요. 임신하는 것도 여자고 고생하는 것도 여자인데.
특별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싶은 마음은 아는데, 그게 여자가 남자에게 해줘야 할 “당연한 이벤트”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서 쓴 글임.
이상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모르겠으니....마지막으로 클쓰가 데릭때문에 일을 고민하는 멜에게 해주는 엔딩 놓고감
넌 뛰어난 지성을 가진 축복받은 외과의사야. 네게 필요한 것을 그 사람 때문에 포기하지 마. 그는 정말 멋지지만 그가 태양은 아니야. 네가 태양이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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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남칼빵놓기 작성시간 21.10.05 찐 사랑은 이 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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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렉시 그레이 작성시간 21.10.05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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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살아가다보면 답이 나오겠지!! 작성시간 21.10.05 자막이 거슬리는건 내가 예민하기 때문인건가..?
남자가 직급이 높거나 되게 존경받는 위치인 사람이야? -
답댓글 작성자훈이 싫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0.05 ㄱㅆ 아니. 넷플 그레이아나토미 자막 다 저따위임. 심지어 시즌마다 반말/존댓말 달라지고 췌장>최장으로 번역하는 등 개판임......
근데 남자가 여자보다 직급 높고, 10살 많긴 함. 남자=전문의/외과과장, 여자=레지던트 -
작성자제발물티슈좀쓰지마라 작성시간 22.07.02 작가가 클스 캐릭터에 진짜 공들인거 너무 티나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