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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개비스콘 작성시간 21.10.18 글은 이해되는데 댓글에 낙태 웅앵웅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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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od that 만난 good 사람 작성시간 21.10.18 저 사람이 어릴 때면 20년 이상 전 신도시구도시겠지 나도 딱 개천 하나로 신도시 구도시 나뉘고 신도시는 유명한 학원가 있는 곳에서 커서 정확하게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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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두아리빵 작성시간 21.10.18 진짜 공감....나도 구도심에 있는 초등학교 다니다 신도시로 전학 갔었거든ㅋㅋ학교 분위기랑 애들 노는 수준이 완전 완전 달라....구도심에서 학교 다닐땐 학원 다니는 애들 손에 꼽았고 그때 당시에 핸드폰 있는 애가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음....근데 전학 오니까 오히려 그 학교에선 학원 안다니는 애들이나 핸드폰 없는 애들이 이상한 취급 받았음...그리고 전 학교에선 애들이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이런식으로 뛰어 놀면서 놀았는데 전학 오니까 그런거 안하고 핸드폰게임 하면서 놀더라....넘 쇼킹ㅋㅋㅋㅋ같은 지역에 동네만 다른데 이렇게 수준이 다른가 하고 놀랐었지....교육수준 다른거야 뭐..당연한거고ㅜㅋㅋㅋㅋ고등학교 가서 애들 섞이니까 또 중학교 출신마다 학업수준도 다르더라고ㅋㅋ노는애들 사고치는 스케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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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쩌라고으뱌뱌 작성시간 21.10.18 솔직히 최상위권대학가려면 학군좋은데 가는것보다 수준낮은 고등학교가서 뱀의 머리가 되는게 나아~ 그럼에도 둘다 다녀본 나로써는 무조건 내자식은 학군따라갈거야 성적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고 같이노는 애들의 수준 일탈의 정도가 아예 다름..... 가난혐오라고 할수있겠지만 부모가 제대로 케어 안해주는 동네 애들 수준은 상상을 초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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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쩌라고으뱌뱌 작성시간 21.10.18 뱀의 머리가 되어서 좋은대학 오더라도 중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사는 방식이 아예 달라지기때문에 결국 학창시절 친구는 거의 없어진다고 봐도 무방 ㅠ 그래서 나는 늘 비슷비슷하게 살고있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많은 대학동기들이 부럽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