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앵커 ▶
양봉장에서 수백만 마리의 벌들이 갑자기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벌의 월동용 먹이에 누군가 고의로 독극물을 섞었을 가능성을 보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양정은 기잡니다.
◀ 리포트 ▶
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한 양봉농가입니다.
벌통 주변에 죽은 벌들이 셀 수 없이 널려 있습니다.
벌통 안도 죽은 벌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벌통 인근에서 숨겨놓은 플라스틱 통들이 발견됐습니다.
농약과 같은 냄새가 나는 통에는 벌들을 유인하는 설탕과 과일 껍질 등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전문 기사 출처로
왜 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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