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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하이에나] 주인공 관계성 존맛이라는 드라마 (스포주의)

작성자오버워치|작성시간21.10.25|조회수3,528 목록 댓글 26

1~6화 스포주의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필요한 증거를 얻으려고 의도적으로 상대변호사인 희재(주지훈)에게 접근한 금자(김혜수)





결국 꼬시는데 성공해서 알콩달콩 데이트도 하고






키스도 하고 ㅎ




증거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한달이었지만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희재






천만원짜리 시계 줌 ㅋㅋㅋㅋ (나중에 뺏어감ㅋㅋㅋ)





재판에서 지고 자신이 이용당한 걸 알고 상처받은 희재. 금자는 변명따위 하지 않는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했지만 자꾸만 엮이고 그때마다 으르렁 거리며 싸움 (근데 항상 한수 위인 금자한테 희재는 자꾸 짐 이게 포인트)





그러다 어쩌다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술김에 희재는 금자의 진심을 묻지만 금자는 단 한번도 진심으로 대한 적 없다는 말로 자른다

(희재 마상)



엄청 상처받은 희재
정말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하며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금자가 희재가 있는 로펌인 송앤김에 들어오게 된다^^




로펌에서 둘은 부딪히고 싸우기도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얘기할 기회도 얻지^^




둘은 옛 관계가 밝혀지면 곤란한 사이
(희재는 사랑에 넘어가 증거를 넘겨준 셈이니 로펌에서 쫒겨날 가능성이 높고 금자는 잘못된 방법으로 증거를 얻은 거라 변호사 자격 박탈 됨)

희재는 금자에게 화를 낸다

"그저 피하면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이 되나?
그저 미안하다고 말하면 속이 편해질까?
아니? 제대로 사과나 한 적은 있어?

이렇게 막무가내로 당신 욕심 채우려고 여기 들어왔을 때 나라는 변수를 생각했어야지.
우리 관계, 언제든 들킬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았어야지."

"우리 사이가 뭔데"

"사랑했던 사이"

"...미련이야"

금자는 칼같이 자른다





그렇게 상처 받아놓고도 희재는 금자에게서 자신의 흔적을 발견하자 좋아한다 ㅋㅋㅋ 바보같음 그렇게 당하고도 좋다고 ㅉ

민망함에 말 돌리는 금자를 바라보는 희재





(아직 안 나온 하이라이트 키스신)




똑똑하고 능력쩔고 야망있는, 정의는 내다 버렸지만 밉지 않은 고졸 출신 변호사 정금자

X

판사 집안에 서울대 법대 수석 출신 송앤김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

칼 같이 자기 일 하는 정금자와 미련 뚝뚝 떨어지는 앙큼한 윤희재의 혐관이 맛있다면


금토 10시 sbs 하이에나




(맥락 없는 혐오 댓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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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 기발 씨훈이형 | 작성시간 21.10.25 아 다시 정주행각이네
  • 작성자생귤탱귤감귤 | 작성시간 21.10.25 존잼이야 혐관 도라버려
  • 작성자dlejejr | 작성시간 21.10.25 재밌었지... 사실 금자가 윤희재 그냥 이용했던 건데 그걸 "사랑했던 사이"라고 표현하는게 그의 미련 뚝뚝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11857 | 작성시간 21.10.25 헐~~~~당장 봐야지
  • 작성자윤희에게, 나도 네 꿈을 꿔. | 작성시간 21.10.26 실시간으로 드라마 달린거 백만년만이렀러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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