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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단독] 프로야구 중계 4사, KBO와 구단에 손해배상 요청 파문

작성자습관성플초|작성시간21.10.26|조회수4,673 목록 댓글 59

 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25/0003145425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4사는 25일 오후 KBO 총재, KBO 마케팅 자회사 KBOP, 프로야구 10개 구단에 손해배상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총 8항으로 작성된 공문에는 올 시즌 프로야구 중계로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해 KBO와 각 구단이 책임 있는 배상 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적시돼 있다.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4사는 올 시즌 프로야구 파행 운영 책임을 KBO와 구단에 물었다. 이들은 'KBO의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라 2021년 프로야구 편성 계획을 수립했고 광고 판매를 시행했다'며 '지난 7월 도쿄올림픽 브레이크(휴식기)를 앞두고 발생한 일부 선수들의 술자리 파동으로 선수단에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KBO 코로나19 매뉴얼에 의하면 당사자를 제외하고 경기를 진행해야 했지만 7월 12일 KBO 이사회가 전반기 조기 종료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당시 KBO리그는 몇몇 구단에서 방역 지침을 위반하고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한 내용이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두산과 NC에선 코로나19에 확진 선수까지 나오면서 리그 전반기 일정이 예정보다 빨리 마무리됐다. 사장단 회의인 긴급 이사회를 개최한 KBO는 ' 1군 선수 확진 및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 비율이 각각 68%인 두산(확진 선수 2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7명, 코칭스태프 14명)과 64%인 NC(확진 선수 3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0명)의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결론내렸다.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4사는 '리그 조기 종료와 선수들의 일탈로 인해 국민적 여론이 악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그 일정을 맞추기 위한 더블헤더 편성으로 시청률(30% 이상 하락)과 광고 소구력이 낮은 평일 낮 경기 중계가 늘었고 연장전 폐지로 경기 긴장감이 하락했다'며 '이로 인한 광고 매출 급감, 선 판매된 광고 환불 및 보상 등으로 손해가 막대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KBO와 각 구단은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KBO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19 문제로 (야구팬들이) 야구장에 많이 오지 않고 관심도가 떨어졌던 게 사실이다. 많이 어렵다는 얘긴 했었는데 (방송사에서 손해배상을 요청하는 건) 처음이다.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일단 관련 내용을 검토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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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퐁포로롱 | 작성시간 21.10.26 우리팀도 피해봤다고!!!!!
  • 작성자뵤다닥 | 작성시간 21.10.26 ㅆㅂ 원인제공한 팀이나 찬성한 팀한테 물어내라해 존나 어이없노
  • 작성자James McAvoy | 작성시간 21.10.26 차라리 이렇게 중계사에서 손해배상 요구한게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이번 시즌도 두산 엔씨 개크보 셋다 어물쩡 넘어갔겠지 ㅋㅋ 항상 이랬으니까 근데 이번에 꼬리 제대로 잡혔네 어쩌냐 ㅋㅋㅋ 어차피 나머지 리그 중단 반대 구단들은 손해배상 할 의무도 없을테고 난 잘된거라고 봄
  • 작성자신구장plz | 작성시간 21.10.26 KIN
  • 작성자SSG 랜더스 | 작성시간 21.10.26 리그중단하자거 한 팀에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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