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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습언지송 작성시간21.10.28 뭔가 이누야샤가 인간 되려고 구슬에 소원 빌었는데 구슬에서 커다란 빛이 나오더니 구슬이 깨짐 그리고 이누야샤는 구슬과 함께 사라짐.. 그리고 현대로 돌아온 가영이..여전히 이누 못 잊고 그리워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감
어느날 가영이 길 걷다가 뭐 흘림(이누랑 추억의 물건 일 수록 좋음) 그거 잡으려 쫓아가는데 어떤 남자가 그거 주어줌 가영이 처음엔 얼굴 못보고 아!감사해요! 정말 소중한거라..잊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하고 감사인사 하는데 그 남자가 헹..!소~중하다면서 이렇게 흘리고 다니냐? 이럼
목소리에 놀란 가영이 천천히 고개를 드는데..
그림자에 가려져있던 얼굴이 서서히 드러나자 보이는 이누얼굴
가영이 눈엔 눈물이 고이고
이누가 다녀왔어 가영아 이러면 가영이가 울면서 웃으며 응! 어서와 이누야샤!!!!!하고 하늘 보여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