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906763
1일 서면 기자간담회 통해 “구체적 혐의 확인 중” 밝혀
“금천화재 수사팀 편성…안전규정, 대응조치 수사”
“부동산 투기 의혹 국회의원 33명 중 12명 수사 진행”
브이글로벌 “2400억 몰수보전 신청 후 계좌잔액 확인 불가”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일 신안 염전노예 사건과 관련해 “노동착취 등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역량을 집중해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남 본부장은 이날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전남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해당 염전 근로자 등 관련자 조사, 증거자료 분석 등을 통해 구체적 혐의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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