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내임)
매탈남이 키우는 고양이들 중
점남이라는 이 고양이는
매탈남이 가까이 오면 대부분 저렇게 피하고
만지는 것도 허용 안 해줌
그저 이렇게 차가운 시선으로 매탈남을 훔쳐볼 뿐..
근데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평소처럼 매탈남이랑 다른 냥이들 노는 거 옆에서 구경하는 점남이
매탈남이 점남이한테 오라고 하던 그때
니 금방 어!!
걍 눈 깜빡인 것 같은데;
과하게 좋아하는 매탈남
하지만 역시 호락호락하지않은 점남이는 다시 해주지 않고
매탈남이 다른 고양이들에 정신 팔린 사이
뒤에서 매탈남에게 장난치는 다리를 가만히 보는 점남..
매탈남이 다시 부르자 쳐다보는 점남이
어?
이번엔 확신의 눈키스...!!
매탈남이 "그래 나도 니 좋아한다~"하심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뒤에 바로 이렇게 눈감고 있는 거 보면
졸렸던 건가 싶기도 하고...
점남이 빨리 매탈남한테 안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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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바삭킹 작성시간 21.11.05 즘남이 진짜 낯은 가리는데도 쫓아다니면서 감시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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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냥쓰 작성시간 21.11.05 즘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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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딸기라떼에이드 작성시간 21.11.05 즘남이 사랑래~~ 즈음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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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버해브 작성시간 21.11.05 즘남이 진짜 내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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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터러베리문 작성시간 21.11.06 즘남이 매며든게 분명.. 예전 영상들 보면 매탈남 뭐 할때 주변에서 치근댄 적 거의 없는데 요즘은 계속 와서 멀리서 들여다봄.. 입덕부정기 끝나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