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그냥 먹고 찔래작성시간13.03.07
이해 안 가는 바는 아님. 대만의 역사 자체가 끊임없이 중국 대륙에게 침탈당하거나, 중국 본토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쳐들어가 원주민을 쫓아내고 그 자리 차지하고의 되풀이였으니, 당연 본토에 대한 좋은 감정 없겠지. 그리고 한국은 일방적으로 대만과의 국교를 끊고 중국에 붙었고... 아무리 그래도 일본에 대한 사랑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나라 만큼 철저하게 수탈당하지 않아서 인가?
작성자흩날리는벚꽃잎작성시간13.03.07
맞어 나 그때 푸른밤 들었었는데 영화보고 팬까지는 아니어도 푸른밤에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뭔가 그때도 말할 수 없는 꽁기함이 있었다잉.... 인터뷰가 계속 어긋나는 느낌? 제대로 맞물리지 않는 답답함;;; 그게 바로 너의 의지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