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ann.nate.com/talk/317874783
※ 원본사진 추가하니까 가로본능;
그래서 글 엔터만 했음!
아침에 가족모두 농심 육개장 사발면을 먹었는데
어머니께서 드신 육개장에서 씹던 껌이 나왔습니다....
씹던 껌이라뇨 진짜 너무 하지 않습니까?!
안그래도 어머니가 비위가 약하신데 너무너무 불쾌해 하시면서 치를 떠셨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도 어이가 없고 그래서 설마설마 진짜 씹던 껌일까
이리보고 저리보고 계속 확인했는데 씹던 껌 맞습니다.
물론 다른 이물들도 너무너무 불쾌하지만
어떤 다른 모르는 사람이 씹던 껌이 내가 먹던 육개장에 들어있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정말 토나오도록 더럽습니다.
농심 고객센터에 연락해봤자 별 반성 없이 그냥 넘어 갈 것 같아
식약청에 신고해 놓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 건 몰라도 먹는 음식에는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씹던 껌이 나온 거라면 누군가 씹었던 껌이 포장 과정에서 들어갔다는 이야긴데
너무 무성의하고 무책임하게 먹는 음식을 생산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침부터 미식거리고 토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먹는 음식에서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이 글 보시고
농심측에서 정신 차리고 철저히 관리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러워 ㅡㅡ..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