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 little bit yours
https://youtu.be/T0KPUgt4dTo
이 성격있는 아기 냥이는 2시간전
오물정화조?에서 구조한 아기 고양이임
작지만
성격있음
그곳에 오랫동안 빠져있었는지 다리움직임이 없음
씻겨주는중
목욕이 나름 괜찮은지 가만히 있음
그냥 넋이 나간건가ㅋㅋㅋ
수의사가 냥이 못 걸을 가능성이 크다고함ㅠㅠ
진짜 뒷다리를 못쓰는데
케어해주는 분들이 냥이가 다리 끄는거 원치않아서
캥거루 주머니로 몇 주 동안 이렇게 데리고 다니심ㅠㅠ
요리 할때도 붙어있고 늘 함께함
정성ㅠㅠㅠ
사랑ㅠㅠㅠ
냥이도 느끼는지 서서히 순한맛으로 변해가는중
꼭 붙어있는것봐
이렇게 스트레칭이랑 운동도 해줌
하루는 냥이가 무릎 구부리는걸 보고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함
진짜..진짜.. 정성
그러던 어느날 아침!!
혼자 일어서서 밥먹고있는 모습 발견
이후 조금씩 걷기 시작하더니
뛰고
점프까지
ㅠ감격ㅠ
성깔있던 아기 고양이는 애교가득
사랑둥이가 되었다고 한다
잘지내고있는 냥이로 대충 마무리
문제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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