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9971
전북 남원시에 살고 있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 이다혜(33)씨는 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TV 앞에 앉아 꼭 뉴스를 챙겨본다. 지역 지상파 방송국에서 한 주간 주요 뉴스를 정리해 모국어인 베트남어 자막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이씨는 “14년간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어느 정도 소통이 되지만 뉴스에는 시사, 정치 용어가 많이 나와 이해하기 힘들다”며 “1주일에 한 번이라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챙겨볼 수 있으니 이해가 잘되고, 이주민도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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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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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첨지의설렁탕키트 작성시간 21.11.11 아니 저러면 쟤네는 커서 한국말로사회생활해야되는데 도대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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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우릉부우릉 작성시간 21.11.11 모르겠어.. 굳이 저렇게까지 배려를 해줘야하나...? 그냥 한국말 교육을 시켜...,,
언제까지 자기가 살아야하는 나라말도 모르고 살 수는 없잖아... -
작성자TWO in LOVE 작성시간 21.11.11 Tv뉴스에는 꼭 필요할 거같아
한국어로 된 뉴스는 이주 여성들이 접할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 일듯.... 정보로 부터 고립되 있잖아 저 여성분들은 ... -
작성자사랑을담아서띠바 작성시간 21.11.11 오바.. 학교에서 무슨 캄보디아어야. 학교에서 통역붙여준다는 것도 오바고만. 학교가 어디까지 책임지는 거야 적당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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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빛걷기 작성시간 21.11.11 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