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스타그램
여기는 충남 금산의 '사설보호소'야
미용봉사 하러 가셧던 분들이
발견 하셧어
미용하시다가 털을 밀어놓으면 물림자국때문에
피부에 구멍이 난 아이들이 수두루빽빽이고
암컷들은 중성화도 안되있고 젖꼭지들이
세게도 물려서 다 상처 투성이고
어떤 아이는 입주변털이 엉켜서 입을 못벌려서 밥도
못먹고 있는 상태 엿데
계단에 아이가 저렇게 덜덜 떨면서 누워있었고
봉사자분이 병원에 데려가야한다고 하자
소장은 2시간 걸리는 병원을 20분만에 돌아와
아이가 살아있다고 했데
봉사자 분들은 소장이랑 실랑 끝에 아이를 직접 병원에
대려가려고 하지만 아니는 이동중에
별이 되었데..
차가운 계단에서 덜덜 떨던 아이는
보호소에 있던 아이고
처음 안겨봤을 사람품에서 별이 됬을 아이 생각에
봉사자 분들은 잠도 못자신데
이사진보고 창고처럼 쓰이는 방인가..?싶었어
이사진 보고 알았지 아까저방은 창고가 아니란걸
아이들 식사하는 방에 아무렇게 찢어논 플라스틱에 사료를 부어주고
바닥엔 똥과 신문지가 뒤섞여있는곳이
아이들 식사 장소야
식사 통도 저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는건데 단하나고
강아지를 키우던 안키우던 이사진보먄 얼마나 심각한지 알거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 보호소야
유기견으로 떠돌던 아이들이 보호 받는 보호소야
저런 하얀털 가진 아이들 대부분 피부예민해서
털이 젖은 상태이거나 눈물만 쫌 오래 묻어있어도
피부 발갛게 되고 염증나
근데 저렇게 변에 문제가 있어서 털에 묻고 굳을정도면
저아이 엉덩이 피부는 염증정도가 아닐거야
이곳은 외부인데 여시들은 지나가다 여길보면 보호소라고
생각할수 있어..?
나는 절때 생각 못할거야
쓰레기처리장에서 개를 키우시나보다 할거야
누가 여길 보호소 라고 해
저많은 박스들 택배들은 보호소에 있을 애들
혹여나 추울까 배고플까 보내주신
기부품들은 아닐까
http://naver.me/5F34eRRX
여시들 저곳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순간에도
학대받는 아무 죄없는 아이들 을 위해서
한번씩만 전화해줘
여태까지 다들 쉬쉬하며 알면서도
모른 척하던곳에 우리도 쉬쉬하며
봐도 못본척 하고 넘어가면 우리도
저 아이들 죽이는데 동참하는거야
전화 한번씩만 해줘
+방금 올라온 게시글인데
이곳에서 고양이도 있어..
+
유기견보호소가 다 저렇게 가난하지 라고 생각 할사람있을까봐 적어두는데
여기는 사설 보호소이고
후원금이 1억이 넘는곳이고 다 소장이 썻데
인스타원글도 리그램 공유 해달라고 적혀있고
이글 공유해도 좋고 사진 캡쳐해서 인스타나
어디든 공유 해줘
+
https://youtu.be/6PhrvBknB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