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노랭귤
안녕 난 극단적인 요정이야
여시에게 일자리를 줄거야
근데 선택지가 두개니까 하나 골라보도록 해!
❗️ 두 직장 모두 월급인상/ 정직원 전환 가능한거 알아둬~!
1. 카페 / 월급 1000만원(세후)
- 오전 11시 ~ 오후 6시
- 주 4일
- 카페음료 "눈치껏" 만들어먹기 가능
(메뉴가 조금 많음)
근무환경
직장동료들
사장
- 신메뉴(음료) 시도해보기 좋아함(근데 노맛)
- 여시 폰하는거 뒤에서 몰래보다가 카톡하면 "걘 누구야?ㅎ" 시전
매니저
- 근무중에 음료 못 만들어먹게 함(눈치 졸라 줌)
알바생
- 맨날 5-10분씩 늦음
- 손님몰리면 어버버거림
단골손님
- 사장친구들임(한량)
- 즈그들 지정석이 있음
2. 카페 겸 베이커리 / 월 300만원(세후)
- 오전 10시 ~ 오후 4시
- 주 4일
- 카페 음료나 빵들 무제한 시식가능
근무환경
(음료메뉴는 적음 / 커피, 티가 전부)
직장동료들 (인종차별 안함)
사장님 두 분
- 신메뉴(베이커리)개발을 좋아하심 (개쌉존맛)
제빵사
- 갓 구운 빵 여시한테 자꾸 먹어보라고 함
매니저
- 일 잘하고 눈치빠름
- 사장님 아들인데 티 안내서 여시가 한달동안 몰랐음
알바생(카페)
- 일 잘하고 눈치빠름
알바생(제빵조수)
- 조용하고 수줍음많은 성격
여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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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