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빵문의 해' 맞은 대전에서 전국 최초 '빵축제'...성심당 등 총출동

[여시뉴스데스크]'대전 빵문의 해' 맞은 대전에서 전국 최초 '빵축제'...성심당 등 총출동

작성자X file|작성시간21.11.18|조회수11,885 목록 댓글 23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3110916

[경향신문]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2019~2021년)’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외지인은 물론 대전시민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주고 받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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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으로 유명한 대전에서 전국 최초로 ‘빵축제’가 열린다.

대전마케팅공사는 20·21일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광장에서 국내 최초의 빵축제인‘빵 모았당(堂)’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케팅공사가 대전상권발전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동네빵집이 총출동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행사는 맛으로 소문난 대전의 동네빵집들이 직접 만든 빵을 대거 선보이는 ‘빵집 모았당’이다. 이 행사에는 성심당은 물론 하레하레과자점, 새로나제과, 발효제빵소, 달달보드레, 콜마르브레드 등 대전지역의 34개 빵집이 저마다의 빵을 관객들에게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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