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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왜 사장님만 나쁜 사람만들고 여성을 향해 공동육아를 바랄까?

작성자투움바먹는다| 작성시간21.11.18| 조회수422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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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러지마제발떠나지마제발 작성시간21.11.18 나도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뛰고 주변에 민폐 끼치면 엄마가 바로 제재했음. 근데 지금 부모들은? 자기 애만 예쁘다고 뛰고 화분 넘어뜨리고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줘도 걍 웃으면서 냅두잖아. 카페 테이블에 애 똥기저귀 버리고 가고 ㅎㅎ
    그렇게 애랑 놀아주고 싶으면 애가 좋아하는 곳을 가든가. 꼭 어른들이 가고파하는곳에 애들 델고와서 남한테 피해줌. 글고 엄청 피고해
  • 작성자 온갖 맛이 나는 강낭콩 젤리 작성시간21.11.18 이 글 공지해야됨. 구구절절 맞는 말
  • 작성자 고 청 명 작성시간21.11.18 근데 나도 애기키우지만 일부 부모들 진짜 애들 뛰어다니는데도 주의 안준다고 뜨거운거 있을수도 있고 그런데
  • 작성자 빠나나유유 작성시간21.11.20 오.... 공감된다
  • 작성자 THE FUTURE IS FEMALE! 작성시간21.11.20 맞아 지들이 가고싶은거면서 아이핑계
    데리고 왔으면 케어를 해야지 그게 안되니까 노키즈존이 생긴건데 혐오핑계
  • 작성자 코스믹 작성시간21.11.21 나 노키즈존에 대해서 별로 깊게 생각 안하고 그래.. 아동 차별은 안될말이지… 그랬었는데 이 글보고 입장이 좀 더 확실히 정리된다. 다 동의해
  • 작성자 배용길 작성시간21.11.21 친한 언니 애기가 이제 걷기 시작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까 노키즈존이 너무 세상이 각박하다 생각했는데 이 글 읽으니까 다시 생각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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