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yna.co.kr/view/AKR20211118054400051?input=1195m
시험장에서 필요한 손목시계를 깜박하고 가져오지 않은 것.
해당 장면은 학교 앞에서 수험생을 격려하던 박재범 남구청장 눈에 띄었고, 구청장은 자신의 시계를 학생에게 선뜻 빌려줬다.
남구 한 관계자는 "학생이 고마워하며 '어떻게 전달해 드릴까요' 물으니 구청장께서 신분을 밝히며 '시험 대박 나라'고 격려했다"고 말했다.
훈훈하다 ㅜㅜ
그리고 평생 이야기거리
나 수능칠때 구청장 시계로 수능봤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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