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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체리필터 노래 가사 모음

작성자어쩔체중계|작성시간21.11.27|조회수1,684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Fleur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에 묻혔나?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이 떴죠
하늘 위로 올라가
에게 말을 했죠

늦은 밤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 수 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 위 떠 있는 멋진 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이 될래요
깊은 밤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 거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 데로 따라가
아무 생각하지마 그냥 느끼는 거야

파란 하늘은 너무나 흔해서 오렌지 빛을 하늘에 물들여
초록 구름을 밟고 솜털처럼 가볍게 그래 날아봐

조그만 티비는 뭔가 말하지 모두 똑같이 만들려 하나 봐
있지도 않은걸 또 만들어 내곤 해 고장 났나 봐

아마 너를 비웃는 거야 애써 그걸 따라 하지마

두 눈을 감고 들어봐 음악에 너의 몸을 실어봐
니가 느끼는 데로 니가 원하는 대로
닫혀진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 데로 따라가
아무 생각하지마 그냥 느끼는 거야 그게 너야









다만 이렇게 잠든 그대 가슴에
사랑한다 새기고 잠시 세상은 잊을게
다만 이렇게 그대 곁에 있으니
지난날을 노 저어 희망의 돛을 펼치네

기억해줘









내 작은 세상 안에는 낮게 웅크린 외로움
가득히 고인 바다가 있었네
맨 처음 널 보았을때 고요한 수평선은
환한 미소로 붉게 일렁였네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 머물면
검게 그을린 나의 세상 또한 편히 쉬었네

내 작은 세상 안에는 나란한 발자욱들
서로를 감싸며 함께 했네

너의 한숨이 내 귓가에 머물면
검게 그늘진 나의 세상 또한 아파했네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 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 거에요(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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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뭘봐 눈까리에 먹물을 쪽 빨아주랴 | 작성시간 21.11.27 일요일에 체리필터 메들리부른다
  • 작성자지독한혐생러 | 작성시간 21.11.27 해피데이 가사가 내 심금을 울림 ㅜ
  • 작성자리헤이 | 작성시간 21.11.27 진짜 체리필터 외국에서 태어낫으면 팝 씹어먹엇을텐데
  • 작성자군침이 싹도노 | 작성시간 21.11.27 낭만고양이 초딩때 걍 아무 생각 없이 부르고 다녔는데 직장인이 된 지금은....고양이 마음 이해 완....
  • 작성자왜 나에게 에드 시련이 | 작성시간 21.11.27 체리필터 12.23일에 콘서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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