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29719?cds=news_edit
비가 쏟아진 부산 곳곳에서 교통사고로 마을버스 승객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25분께 사하구 감천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인 마을버스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운행 중인 마을버스 운전자가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려다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 중 4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마친 1명을 제외하고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47분께 금정구 구서동 만남의 광장 부근 도로에서는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시들, 운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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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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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잘나해 작성시간 21.11.3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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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떡볶이매일먹을수있음 작성시간 21.11.30 비와서 사고 많이 났구나…ㅠㅠ 나도 집 오면서 차량 전복된 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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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tqdakz 작성시간 21.11.30 감천문화마을 가파른데 오늘 같은날 진짜 위험햣겟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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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뚝0l 작성시간 21.11.30 아니 진짜 부산 차선이 다 지워져서 평소에도 안 보이는데 비오는 날은 걍 미쳤어ㅠㅠ 부산에서 운전하는 여시들 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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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뤼사럽미 작성시간 21.11.30 여기 진짜 엄청 가파르더라...ㅠㅠㅠ 맨앞자리탔었는데 엄청 가파르던데 그래서 그랬나보다...ㅠㅠ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