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3866610?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3
이제 만난지 딱 한달 된 30대 초반 커플인데요어제 밤에 남친 집에서 만나고 온 이후로 갑자기 남친 카톡 말투가'웅'에서 '응'으로 바껴서 이걸 얘기해야 할지 말지 고민돼서요..아직 '~당' '잘잤징' 같은 ㅇ받침은 군데군데 쓰긴 하는데 그래도 좀 귀여운 말투가 적어진 느낌이고일단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응'을 쓴적 없고 항상 '웅' '웅웅' 이랬는데어제밤에 보고 온 이후로부터 갑자기 다 '응'이 됐어요
이거 뭔가 있는 거겠죠..?
사실 최근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좀 느낀게사귀고 1-2주랑 비교해서는 살짝 식었나? 싶긴 했는데이게 아주 크게 보이는 차이가 막 있는게 아니고연락 빈도도 비슷하긴 했어요.저희가 처음부터 막 엄청 불타게 좋고 애정표현 넘쳤던 것도 아니고최근 느끼는게 그냥 사소하게 느껴지는 차이라서..애매하긴 하지만, 그냥 느낌? 촉?이 그럴 때 있잖아요..어쨌든 이번에 '웅' '응' 차이는 너무 확 보이는 거라..
근데 지금 그 말투 빼고는연락 빈도도 비슷하고 답도 빠른 편인데..아무래도 '응'은 좀.. 뭔가 있는 거 같지 않나요그냥 형식적으로 카톡하는 건가..
이걸 대놓고 얘기하고 물어보는게 나을까요아님 좀더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저는 사실 물어보고 싶긴한데 물어보는게 괜히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게 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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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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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지버져저져 작성시간 21.12.02 쓰다가 바뀐거면 이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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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시쓰 작성시간 21.12.02 저 한글자만이아니라
무언가가 있겠지….
그 촉이 괜히 오는게 아니더라 -
작성자테슬라사달라고떼쓸라 작성시간 21.12.02 단순히 응이 아닐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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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헤이즐넛처돌이 작성시간 21.12.02 이상한기분들고 쎄하면 백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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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으랴챠챠 작성시간 21.12.03 쎄하면 진짜임 단순이 글자 하나 차이가 아니란말임
나도 싸우거나 기분나쁘면 웅에서 응됨. 글고 보통 말투 바뀌면 곧 헤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