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23&aid=0003657106
불황 겪던 CGV·롯데시네마 등 인천·경기 등에
잇따라 문 열고 성동구 등 지자체도 공원 개방
치킨·즉석라면 먹으며 관람 즐겨
연이은 매진에 좌석점유율 91%
일반 영화관에 비해 3배나 높아
최근 지방자치제가 공영 주차장이나 축구장·공원 등을 활용해서 상영회를 여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해 4월부터 공영 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 상영회를 열기 시작했다. 누적 관람 차량 숫자는 지난해 1374대에 이어 올해는 3690대로 증가했다. 성동구 측은 “어린 자녀를 둔 관객들이 가족끼리 마땅히 함께할 문화 생활이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점차 상영 횟수를 늘려가고 있다”고 했다.
최근 보름간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만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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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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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실내연못 작성시간 21.12.03 안가봤는데 단차 없는데도 스크린 잘보여?? 앞차가 가리지는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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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안녕, 우정리 작성시간 21.12.03 적당히 큰차는 뒤로빼주더라! 쪼만하고 낮은애들 앞으로대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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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장 예쁜 꽃을 너에게 주고 싶다 작성시간 21.12.03 생각보다 잘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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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해목표는222 작성시간 21.12.03 시동켜놔야하는개 부담스러워서 한번가고 안가봄 ㅠㅠ 공회전.. ㅠ 전기차라면 매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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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owhole 작성시간 21.12.04 코미디영화 정도는 좋더라ㅋㅋㅋㅋ치킨먹으면서 보니까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