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6&aid=0001924831
7년간 직원 임금체불·카드 부당사용 혐의
장애인 여부 판단 후 추가 검찰 송치 검토
경찰 “실태조사서 추가피해 확인 시 수사”
피해자·장애인단체 측은 ‘형식적 조사’ 비판도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전남 신안에서 수년간 직원 임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염전 운영자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운영자는 얼마 전 시민단체 등이 의혹을 제기하며 ‘제2 염전노예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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