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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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레스트 작성시간21.12.24 일때문에 일본갔다가 저녁에 시간남아서 관람차 둘이서 탔는데 오늘 있었던일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순간 눈 마주친 상태로 정적 찾아온거.. 진짜 침삼키는 소리도 들릴것같아서 못삼킴. 나 그후로 관람차 쳐다도안봐ㅜ 진짜 암생각없이 탔다가 그안에서 키갈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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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항도독 작성시간21.12.24 밤에 퇴근길에 얘기하고 걸으면서 내가 목걸이 끼고있었는데 잘안돼서 목걸이 좀 해달라하니까 자기 이런거 잘 안해봤다고 그래서 못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목걸이를 뒤에서해주는게 아니라 정면에서 해줌
가로등 밑에서 손 덜덜떨면서 해주는데 서로 침삼키는 소리들리고 머... -
작성자 발자국마다 이어진 별자리 작성시간21.12.24 이런거 재밌는 이유는.. 내 상상속 그는.. 잘생기고.. 돈많고.. 울퉁불퉁 멋진 몸매라서....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심장이 안 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