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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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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1:56 작성시간 21.12.26 이해함.. 나는 외모는 아니고 피부.. 진짜 나닮아서 이걸로 고생할거생각하면 안낳고싶어. 원래 반출생주의자라 낳을 생각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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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야아아호우 작성시간 21.12.26 나도 뭔 맘인지 알아.. 어렸을 때 울집은 딸 있는 거 엄마 지인들이나 이웃들이 몰랐음 엄마가 나 데리고 다니는 거 창피하다고 숨겼었거든 ㅎㅎ 그래서 외모자존감 존나 낮은 편임 나도... 애 낳을 거 걱정됨 어차피 결혼 안 할 거긴한데... 낳아야 하나 진짜 싫을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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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식이는 집순이 작성시간 21.12.26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 나는 라식라섹렌삽 전부 불가능한 초고도근시인데 이게 엄마한테 물려받은 선천성 근시거든... 얼마나 불편한지 아니까 유전될까봐 나중에라도 애 못낳겠음 시력은 엄마닮는다는 말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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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당신은먹기위해태어난사람 작성시간 21.12.26 난 외모도 외모인데 비염,아토피,초고도근시,치아약함등등 더있는데 일단 이것만해도 유전될것같아서 못낳겠어.. 나만해도 부모님 안좋은거 싹다 물려받고 태어나서 고생하는데 내 자식이 그런다고 생각하면 진짜..
내가 이런거 안 물려줄수있는 방법이 안낳는거뿐.. -
작성자명작끌올하는여시 작성시간 21.12.27 애 낳으면 애 다클때까지 신경쓰이고 힘들거같은데글쓴이.. 꼭 낳아야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