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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과 사유하는 삶

작성자설강화가안기부도보통의사람이래서| 작성시간21.12.28| 조회수1838|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캡틴연경킴 작성시간21.12.28 좋은글 고마워 요즘 한나 아렌트 책 읽어보고싶었는데 봐봐야지
  • 답댓글 작성자 좆됨 진웅이 옴 작성시간21.12.28 여샤 예루살렘 웅앵 책 번역본이 너무 구려서 그냥 이런 자료 찾아보는게 백배 나아 ㅠ
  • 작성자 도시새앙쥐 작성시간21.12.28 좋은 글이다… 나에게 새로운 관점이야. 요새 사무실 도라이들 땜에 힘들었는데 왜 그런걸까하고 기사도 읽고 왔어. 고마워!
  • 작성자 술랫 작성시간21.12.28 여시 좋은글 퍼와서 고마워. 정독했다! 요즘 많이 생각하고있는 주제네
  • 작성자 뚜두두둥둥둥 작성시간21.12.28 와 사유하지 않는 삶은 악의 편에 서는 걸 수도 있구나.. 그냥 단지 나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네.. 좋은 글 고마워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도 읽어보고 싶어졌어
  • 작성자 왜딩찰영 작성시간21.12.28 너무 좋은글이다 고마워
    기부 누군가 하겠지 하고 티비를 끄던 나, 쓰레기 마구 사고 마구 버리며 낭비하는 나, 고기 안 먹어야 되는데 하면서도 생각에 제동 걸던 나, 평범하고 자연스럽게 상식적인 소악행하던 내모습이 마구마구 스쳐지나간다
  • 작성자 와플에생크림마니 작성시간21.12.28 좋은 글 고마워 여시!
  • 작성자 부드러운 여시 작성시간21.12.28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너무 안 읽혀서 읽다 포기했는데 넘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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