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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츕파츕스 작성시간22.01.14 애초에 학교 잘못인 사건에서 왜 자꾸 어린 학생들을 방패로 삼아 사건을 급히 마무리 하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에 위문편지를 쓴 학생들이 콘돔을 받거나, sns 계정을 염탐, 심지어 학교로 직접 찾아와 오기까지 했을 땐 그저 쉬쉬하며 넘어가더니, 왜 이 문제에 대해선 어린 아이들이 직접 만나기까지 해야할까요? 부작용이 있는것을 학교 측에서 몰랐던것도 아니고, 주의사항이라며 아이들에게 통신문까지 나눠주면서까지 이 엽기적인 행사를 진행해온 학교측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이들과 군부대 측의 면대면 사과를 즉각 멈추게 해주시고, 신상과 함께 온갖 성희롱과 딥페이크 영상까지 만들어 유포되고 있는 피해학생을 그저 ^상담^으로만 끝내지 않길 바랍니다! 학교와 교육부는 이번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를 확실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쓰기 귀찮으면 이거라고 복붙해서 신청해줘… 애기들 진짜 너무 불쌍해. 사진까지 같이 첨부해서 보내주면 더 좋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