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곡으로만든첵스초코 작성시간22.01.14 세상에 사랑ㅇ은 없는거같아 여자가 되지않믄이상 저런거 절대이해못하지 같은 맥락으고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목숨걸어야 하는데 출산하라고 할수 있을까 난 내가 진ㅁ자 사랑하는 남자가 불알 뜯고 고통받고 목숨걸고 애낳아야 한다면 먼저 낳지말자고 뜯어말릴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스러워 하는걸 어떻게 두고봐.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이세상에 잇긴할까
-
작성자 커렙 작성시간22.01.14 그래서 남자는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잖아. 남자가 진짜 사랑하는 건 남자라고.
걔네들 서열사회라서 진정 사랑하는 건 남자. -
작성자 알랭드숏 작성시간22.01.14 헐 ㅠ 무성욕자인 내가하고싶은말이 다 여기있었네... 글지우지마 여샤 넘좋은글이다 말도 조리있게잘하고! 써주느라 혹은 가져와주느라 넘고생했어 고마워!
-
작성자 김희진⠀ 작성시간22.01.14 진짜 다 맞는말임 난 그냥 이유없이 섹스를 안 좋아하는 사람 혹은 무성욕자로 태어난 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본문과 같은 경험때문이었던거야 그리고 지금 여친 만났는데 나도 섹스 좋아하더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해벌레 작성시간22.03.15 내가 왜 그동안 섹스가 불편했는지 설명해주는 글 같아...내가 좋아서 막상 하면서도 아프다고는 말해도 그만 하라고 싫다고 정색하면서 밀어내거나 말을 못하겠어...무섭기도 하고 나한테 실망할까봐..날 안 볼까봐 과거에 내가 나한테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또 애기 못하는 내자신이 실망스럽드라..난 여전히 그대로구나 싶어..내가 쌓아둔 자존감이 다시 내려간 느낌이였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어. 그리고 불안감에 테스트기를 하지.....그래도 여시글 보고 확고해졌어 또 다짐하게 됐어 내 몸은 내꺼고 난 소중한 사람이고 그런 상황이 되기까지 안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