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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냥냥공쥬 작성시간22.01.15 콩딱만두 팩트는' 평가기준 중 한가지를 어겼는데 통과시켜줌' 이잖아.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의제기를 하고 있는거야... 아무도 전부 공단탓이라고 안해ㅠㅠ 사고난 원인은 당연히 내외부적으로 많겠지. 하지만 소비자나 기업들이 평가할때보는 것중 하나가 인증건이잖아. 법적문제들도 그렇고ㅠㅠ 어긴걸 해준게 잘못되었다는거야! 사고 원인 = 인증해줘서 가 아니라!!
그리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여시들 중에서도 관련산업 종사하는 사람들 없을거란 생각은 하지말아줘 말을 아끼는 것뿐ㅠ -
답댓글 작성자 조중욱잦털한다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15 콩딱만두 자꾸 댓달아서 미안한데 현직아닌여시들도 안전만의문제아닌거 충분히 인지하고있는거 알아줫음 좋겠다.. 현직아니어서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디 밖에서도 이번 사고관련해서 양생부족 공기부족 이런부분에 초점맞춰져있지 안전문제다 이러는사람못봄ㅠ 글구 공단관계자도 평가방식 바꿀거라고했대 기사에서봄
글고 쩌리에 이런내용 기사 이거 하나밖에없어ㅠ 일부러 찾아보고 가져온거야.. 자꾸어디서 코샤인증가지고 얘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인증 받기힘든거 충분히 잘 알았고 알려줘서 고마워 -
작성자 조중욱잦털한다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15 안전공단 관계자는 <한겨레>와 통화에서 “당시에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현산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상 재판이 계류 중이었고 사망자도 노동자가 아닌 일반 시민이어서 산업안전보건법이 정하는 중대재해(근로자 1명 이상 사망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봐 기회를 한 번 더 줬다”
신경쓰여서 찾아옴 ㅠㅠ 저번 사고는 근로자가 사망한게 아니라 일반인이 사망한 사고여서 산안법상 중대재해에 안들어가고 당시에 재판이 계류중이었어서 기회를 줬대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27390.html -
작성자 영양제챙겨먹자 작성시간22.01.15 윗 댓에서 현직여시들이 얘기하는거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이번 이슈에 달 댓글의 방향성과는 다른듯;;; 그러면 완전 다른 예시긴 하지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받은 회사가 그 인증을 받을 당시에는 조낸 빡세게 자료 준비하고 업무 프로세스 바꿔서 통과했다쳐도
그 이후에 소비자대상 사건사고가 다수 일어나서 그 인증이 취소됐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이 취소되는 거에 대해서 다들 아무말 안하지 않나?
저런 일련의 사건사고+인증이 취소될 만한 사유가 다수 발생하거나, 해당 인증해당 인증 과정 자체에 대한 효용성 여부가 논란될 정도면 당연히 기준을 새로 마련해야된다고 생각드는건 쫌 타당하다 생각함
그래서 나는 현직이라는 여시들이 왜 인증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냐라고 얘기하능게 쫌 이해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