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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GS25 불매 부른 남성혐오 상징 대전에도

작성자약자들의대변인|작성시간22.01.23|조회수3,188 목록 댓글 3

출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5538

대전지역에선 모두 8곳의 스쿨존에 로고라이트가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부분의 로고라이트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메시지가 주를 이루는데 중구 용두동 서대전초에 설치된 로고라이트는 최근 문제가 된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의 심볼을 포함하고 있다. 심볼은 엄지와 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를 내밀고 크기를 비교하는 듯한 손 모양이다. 이는 한국남성의 성기를 비하하는 뜻이다. 서대전초 로고라이트는 스쿨존 내 금연을 강조하는 내용인데 극단적인 여성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손 모양이 포함되면서 정작 중요한 메시지는 정중앙이 아닌 상단으로 밀렸다. 손 모양이 오히려 정중에 위치했다.

해당 로고라이트는 철거되긴 했지만 이미 온라인에선 뜨거운 감자인 만큼 설치 전 지자체의 세심한 검토가 필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물론 GS25 등 여러 기업 역시 수많은 디자인 시안에서 이를 발견해 내기가 어려운 점도 사실이다. 대부분 이 같은 디자인 시안은 외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그렇다.

시 관계자는 “대전 내 로고라이트의 내용은 외주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확인했고 시안은 우선 4일 모두 철거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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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그대를사랑합니다 | 작성시간 22.01.23 대전도 메갈이네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내가 쓴 댓글 | 작성시간 22.01.23 ㅋㅋㅋㅋㅋ한남이 쪼매만 쿵쾅대면 다 바꿔주는 이 나라..ㅋ
  • 작성자제리제리. | 작성시간 22.01.23 아예 ~저정도면 정신병이다 예민쿵쾅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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