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228886013
서해훼리호
1993년 110t급 여객선이 침몰하여 사망자 292명 , 생존자 70명의 사상자가 나왔던
우리나라 역대 최악의 해양 참사 중 하나인 사고였음
이 날 선장님과 선원들은 조타실에 위치해서 마음 먹으면 탈출 할수 있었는데 끝까지 SOS 신호를 보내고 최선을 다하시다가 돌아가심.
그런데 갑자기
1. 선장이 살아있는걸 봤다는 목격자가 나옴
2. 그걸 기자 한명이 팩트체크없이 기사 내버림
3. 다른 매체들이 그걸 받아쓰기 함
4. 환장하는건 검찰이 수사를 하고, 경찰이 찾기 시작함
경찰들은 가족들 계속 찾아와서 남편 어딨냐, 아버지보고 자수하라고 계속 압박함
가족들이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연락이 안왔다 , 우리 아버지(남편)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도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음
5. 선장님과 선원들을 지명수배함
이 와중에 선장인척 전화 한 사람도 있었음
당시 신문, 뉴스 보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검찰에서 수사하고 정부에서 수배령 내리니 다 믿어버림;;
6. 이때부터는 언론사들이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는데 서로 특종 경쟁이 붙어버림
전국민적으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는데
며칠 뒤 선장님과 선원들이 조타실에서 발견됨
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오보로
선장님의 따님은 당시 기자들을 향해 "당신들이 살아 있다고 기사 냈으닌깐 우리 아버지 살려내라고" 말을 하셨음
그러면 왜 목격자는 선장을 봤다고 했냐?
-> 위도 파출소에 새로 온 직원이 그 선장이랑 닮아서 착각했다고 함 .....
참고로 서해훼리호가 위도라는 섬에서 육지를 하루에 한번 운항하는 배였음, 위도에서 육지 가다가 사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