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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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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쩔래미저쩔래미 작성시간 22.01.29 아… 진짜 책 안읽는데 반성해야겠다ㅠㅠ 어쩐지 요즘 단어도 생각 잘 안나고. 커뮤하면서도 모르는 단어 많이보여. 진짜 어휘력 원래부터 딸리는데 점점 더 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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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인트 엑소시스트 작성시간 22.01.29 선택은 잘 모르겠는데 사유를 깊게 하는건 공감 상황을 단면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원인, 결과, 과정, 태도, 감정 등을 통합해서 이해할수있는 힘을 기를수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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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정소모싫어 작성시간 22.01.29 언어라는게 인류학적으로 사람이 성장을하면서 발달이되는 뇌나 손발같은게 아닌 인식을하고 주입을하는, 어찌보면 지식과 같기때문에
사람이 살아가는데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깊게 사색하는 능력이 중요한데 , 이때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는게 글자, 언어란 말이지.
글자라는건 안쓰면안쓸수록 퇴색되고 그 색이 옅어지는데, 책을 읽으면 그 색에 진해지면서 명확해지기때문에 표현함에있어 좀더 정확허고 명확하게, 세세하게 타인에게 전달할수있단말이야? 그래서 이렇게 내가 원하는 의견을 상대에게 잘 표현을 하고 잘전달을 함에있어서 인간의 정서는 만족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게 됨. 그래서 나는 책을 읽을려고 하는건데.. 나도 내가 여기에 뭔말을 적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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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감정소모싫어 작성시간 22.01.29 사유를 깊게하고 좋은선택을 하는거.
그게 훨씬더 필요하더라고 살아보니까
이말 너무너무 좋다 퍼와줘서 고마워 여시 -
작성자감정소모싫어 작성시간 22.01.29 가만보면 왜 독서법 같은 책들보면 애들이 무슨책을 읽든 , 만화책을읽든 편독을 하든 아무터치말고 냅두라고들 하잖아. 그이유가 그어떤책을 읽어도 그걸 읽으면서 애들은 사유하는 능력을 연습하고 그러면서 만화책을 보면서도 생각이란걸 하게되고 이러니까 애초에 독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식습득보단 깊은 사유를 하기위해 독서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이글을 보고 문득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