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공이일합격작성시간22.02.02
난 어릴때 저게 너무 힘들고 슬펐어ㅠㅠ 할머니한테 인사하고 마당 걸어 나가다가 뒤 돌아보면 할머니가 계속 인사하는게 너무 슬펐음... 차 타러 가는 중에도, 차 타고 집 가는 중에도 시골집 떠오르면서 할머니는 혼자 뭘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살짝 울때도 있었어ㅠㅠ
작성자로또1등은바로나다작성시간22.02.02
아고ㅜ 우리어린이집 애기 생각난다ㅠㅠㅋㅋㅋ 할머니가 서울 올라오셔서 어린이집 가지말라했는데 애가 자꾸 어린이집 가야한다해서 결국 어린이집 오고 할머니 속상해하셨다는거ㅠㅠㅋㅋㅋㅋㅋ아가덜아ㅠㅠ 어릴 땐 모르지 할무니의 사랑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