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bllinding
1993년 길버트 그레이프 개봉후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레오
스탠바이미, 허공에의질주, 아이다호 등 영화를 찍으며 큰 인기를 얻고, 오스카 노미에 베니스 남우주연상 수상 등 이미 연기로 인정받은 리버
리버피닉스는 레오의 오랜 우상이었음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 중 하나가 리버 피닉스 출연작
우연히 파티에서 리버를 만난 레오
가서 인사라도 한번 하고 싶었지만 너무 떨려서 말도 못붙이고 사람들한테 밀려났다함
그리고 다음날 들려온 소식이 리버피닉스의 사망
레오가 있던 파티에서 떠난후 조니뎁의 가게에서 마약오용으로 사망한거... 아직까지 누가 치사량에 이르는 마약을 일부러줬다 직전에 싸움이있었다는 등 의혹이 많음
디카프리오는 본인의 우상이었던 배우를 처음 만난 날
그 배우가 사망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게됨
리버 피닉스가 크게 관심 보였었던 영화 토탈 이클립스도 이후 레오가 캐스팅
특히 타이타닉의 기획 초기 제임스 카메론이 생각했던 배우가 리버피닉스 였고, 몇년후 가장 이미지가 비슷하고 나잇대도 비슷해진 레오가 캐스팅됨
이 이야기의 출처는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건지 원어할 인터뷰에서도 말하고 롭 라이너(스탠바이미 감독)를 만났을때도 얘기했다함
리버가 살아있다면 지금의 레오는 없었을것이다 라는 말이 많지만, 필모가 조금 달라질뿐 연기도 잘하고 이미 길버트로 뜨기 시작했던 배우라서 레오가 묻혔을거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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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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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02.07 인생이란... 진짜 충격받았을듯...
그래서 살쪗니 -
작성시간 22.02.07 나도 마지막 사족에 동의..
그래도 많이 아쉽고 안타깝다,,, 리버.. 진짜 아이다호때 연기 너무 잘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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