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이재명 “반려견이 다마고치도 아니고 키우다 버려” 野 “행복이는?”

작성자여시80만심상정|작성시간22.02.08|조회수3,215 목록 댓글 25

출처 : 여성시대 여시80만심상정

일단 불안할테니까

최하단에 행복이 근황 영상있음



성남시 마스코트 '행복이'의 일상 성남시 마스코트 '행복이'의 일상 https://youtu.be/-CL0UPCGXQs



파란색 줄무늬 옷 : 이재명
모자쓴 훈련사 : 이웅용

이재명 지사,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해야 https://youtu.be/pg_BoCnrSps



+

이후

이재명 성남시, 행복이 파양. 개를 가족같이 여긴다며? ㅋ https://youtu.be/Kfl49Sct--E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1/01/C3SGQHVCSNCYTE5C7BESGWKYMM/?outputType=amp

+

3.1. 이재명 행복이 파양 논란[편집]

2018년 이재명 행복이 파양 논란이 일었다. 식용 개농장에서 구조되었다고 주장된 행복이는 2014년 10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재고를 언급하던 이재명 전 성남 시장에게 입양되었다. 그러나 이후 행복이가 방치되고 파양된 사실이 2018년 안광환 시의원에 의해 밝혀졌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이재명 전 시장은 행복이는 자신의 개인 소유가 아니라 성남시 소유로 기관 입양되었기 때문에 자신은 책임이 없다면서 책임을 회피했다. 하지만 확인결과 강아지는 법인명의로 입양을 할 수 없고, 행복이는 성남시청 강모 공무원 명의로 입양되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카라가 입장문을 냈다. 카라는 이재명 전 시장에게는 책임이 없으며, 일차적 책임은 카라에 있다면서 이 전 시장을 두둔하고 자신들이 일차적 책임을 짊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변명으로 일관했고,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안 의원이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이라면서 맹비난했다. 카라는 트위터 해명글에서 "사실 성남시에서 행복이가 귀찮았다면 적당히 방치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안락사시켰을 거라 생각하고, 파양이 최선이라고 결론 내렸다"는 글을 올리면서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https://namu.wiki/w/동물권행동%20카라?from=동물보호시민단체%20카라#s-3.1



그러면서 "행복이 입양을 주도한 이 전 시장은 이러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행복이를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지사가 된 이후 천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는 것 못지않게, 본인이 주도해서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의 행복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 개에 대한 인간의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가 본인의 현재 입장에서 미처 그런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성남시가 나서야 한다"며 "행복이를 이 전 시장이 끝까지 책임지도록 처리할 것이며, 행위에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유기견 행복이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81007010002004


그러면서 "그렇다면 끝까지 자식처럼 여기고 책임을 졌어야 한다. 그런데 행복이는 201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돼 도청으로 옮겨가자 덩그러니 성남시청에 남겨지고 만다"며 "경기도청은 양육하기 나쁜 환경이라느니, 동물단체에서 반대했다느니 여러 변명도 나왔지만 정말 애정이 있었다면 함께 할 방법 하나 찾지 못했겠느냐"고 지적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행복이는 질 나쁜 '위장 입양' 사례"라며 "행복이는 애초 정치인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입양됐고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홀로 남겨져 두 번 상처 입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황급하게 청와대를 떠날 때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를 두고 가자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것'이라고 비난했다"며 "그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행복이를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이 후보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이행복'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기는 했을까"라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mp/articles/?4541113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가 ‘반려동물 유기’가 문제라고 지적하자 이 일을 꺼냈다. 그는 페이스북 글에서 ‘행복이’ 입양에 대해 “성남시는 ‘유기견으로 사연이 있어 분양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기견’을 찾는다는 공문을 동물단체에 보냈다”라며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아니라 시청 동물자원팀장 명의로 입양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여기서부터 이상하다. 처음부터 반려견이 아니라 ‘홍보견’으로 생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허 의원은 “이후 이 후보는 행복이를 각종 매체에 출연시켰다. 명목은 유기견 입양 홍보라지만, 사실 이 후보의 반려인 이미지 홍보였다”며 “SNS에는 ‘행복이는 저에게 자식과 같다. 행복이의 성은 ‘이’가다. ‘이행복’입니다”라고 적기도 했다”고 썼다.

그는 “그렇다면 끝까지 자식처럼 여기고 책임을 졌어야 하는데, 행복이는 201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자 덩그러니 성남시청에 남겨지고 만다”


남자 안뽑아요
페미 소수라고 안할거 아니듯이
소수라도 소신투표 저는 하려고요
전략투표 소신투표 둘 다 가치 있어요

행복이 근황

https://m.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68353.html#ace04ou


성남시에 입양됐다 최근 파양된 반려견 행복이가 새 반려인을 찾았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행복이가 지난 달 25일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 새 입양처로 이동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행복이가 평생 반려가족을 찾아 입양되었습니다 [오늘도 구여워 | KARA Cute] https://youtu.be/YLfkszeKBmg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심상정80만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08 흠냠남 그러면서 "그렇다면 끝까지 자식처럼 여기고 책임을 졌어야 한다. 그런데 행복이는 201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돼 도청으로 옮겨가자 덩그러니 성남시청에 남겨지고 만다"며 "경기도청은 양육하기 나쁜 환경이라느니, 동물단체에서 반대했다느니 여러 변명도 나왔지만 정말 애정이 있었다면 함께 할 방법 하나 찾지 못했겠느냐"고 지적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행복이는 질 나쁜 '위장 입양' 사례"라며 "행복이는 애초 정치인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입양됐고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홀로 남겨져 두 번 상처 입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황급하게 청와대를 떠날 때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를 두고 가자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것'이라고 비난했다"며 "그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행복이를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이 후보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이행복'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기는 했을까"라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mp/articles/?4541113

    여시야 이런 의견도 있다고 해
    여시도 이야기 다 했고 나도 이야기 다 했으니 판단은 읽는사람몫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흠냠남 | 작성시간 22.02.08 심상정80만표 시청입양인데 이재명 명의로 입양을 어떻게해 성남시장 임기가 있는데.. 그럴거면 시청입양이아니라 이재명 본가에 입양했어야 했다는게 더 맞는 논리겠지 논점은 행복이가 성남시청에서 방치당했고 그 경위를 밝히고 책임자는 책임지고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면 안된다는점, 지금 행복이 안부, 건강이 중요한건데 그런거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이제와서 왜 입양했냐 명의는 누구냐 하니까 위선에 정치공작으로 보인다는거지 딱 저 허은아의원 글처럼... 그리고 이행복이든 김행복이든 개농장 구조견 입양 홍보한다는데 이행복이라고 이름붙였다고 검열할거면 그냥 동물복지유세를 하지 말라는거 아녀 자꾸 안데려갔다고 하는데 카라에서 못데려가게 한거라는 내말은 투명색으로 보이는지 뭔지 내 복장만 터져간다..ㅠㅠㅠ
    참고로 허은아 저사람 보겸님 보겸님 하면서 윤지선교수 해임시키려고 발악했던 국힘의원아냐 그럴듯하게 썼는데 저사람 걍..아냐 내가 백번천번 말해도 내말은 본체도안하는데 그냥 여시 맘대로생각해 나도 여기까지 댓글달게!
  • 작성자소신투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08 생각할 수록 웃김

    자식이라며 직장 바뀌었다고 안 데려가는 게 말이 되나?



    이어 "이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황급하게 청와대를 떠날 때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를 두고 가자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것'이라고 비난했다"며 "그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행복이를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이 후보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이행복'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기는 했을까"라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mp/articles/?4541113

    그러면서 "그렇다면 끝까지 자식처럼 여기고 책임을 졌어야 한다. 그런데 행복이는 201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돼 도청으로 옮겨가자 덩그러니 성남시청에 남겨지고 만다"며 "경기도청은 양육하기 나쁜 환경이라느니, 동물단체에서 반대했다느니 여러 변명도 나왔지만 정말 애정이 있었다면 함께 할 방법 하나 찾지 못했겠느냐"고 지적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신투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08 https://m.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68353.html#ace04ou

    성남시에 입양됐다 최근 파양된 반려견 행복이가 새 반려인을 찾았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행복이가 지난 달 25일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 새 입양처로 이동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행복이가 평생 반려가족을 찾아 입양되었습니다 [오늘도 구여워 | KARA Cute] https://youtu.be/YLfkszeKBmg - @YouTube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