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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남시파양행복이근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9 자식이라며 불가피하게 결별했어도 지 자식 잘 사나 들여다는 봤어야지
이어 "이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황급하게 청와대를 떠날 때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를 두고 가자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것'이라고 비난했다"며 "그 말 그대로 돌려주겠다. 행복이를 선전이나 하고 귀찮으니까 버리고 간 이 후보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없다. '이행복'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기는 했을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끝까지 자식처럼 여기고 책임을 졌어야 한다. 그런데 행복이는 2018년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돼 도청으로 옮겨가자 덩그러니 성남시청에 남겨지고 만다"며 "경기도청은 양육하기 나쁜 환경이라느니, 동물단체에서 반대했다느니 여러 변명도 나왔지만 정말 애정이 있었다면 함께 할 방법 하나 찾지 못했겠느냐"고 지적했다.
https://www.news1.kr/amp/articles/?45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