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세일러세턴)
https://www.cnn.com/2022/02/14/sport/south-korea-china-beijing-2022-spt-intl/index.html
Cnn 주소 쳐서 들어가자마자 두번째 글로 떡하니 올라와있음!!
During the opening ceremony, a woman on stage appeared to be wearing a traditional Korean hanbok dress, which South Koreans have long been irked about, deeming China to be passing off South Korean culture as its own.
그동안의 중국과 한국 두 국가의 관계는 조금 긴장상태였는데 베이징 올림픽이 그 긴장을 과열시켰다. 베이징 올림픽 오프닝 세레모니에 등장한 여성은 한국의 전통복 한복을 입고 있고 이는 중국이 본인들의 문화로 소개해 한국이 오랫동안 분노해온 주제이다.
(그 뒤로 한국 정부의 공식 발표와 국민이 분노한 내용+ 중국 대사관이 우리의 전통복을 입는건 자유다 웅앵 한 내용)
It's not the first time there has been a cultural war between the two countries. Last year, there was a row over South Korea's traditional food of kimchi.
두 나라 사이에 문화 전쟁이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에는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
South Korean politicians also commented about what had happened on Monday.
The Ruling Democratic Party's floor leader Yun Ho-jung said he couldn't sleep due to anger, while People's Party presidential candidate Ahn Cheol-soo called for China to "immediately cancel its dirty judgment," claiming gold medals were stolen.
"If China invites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and undermines the Olympic spirit and pursues its own interests only, the Winter Olympics will end as China's poor local feast for the poor family of China, not a festival for the people of the world," he wrote on Facebook.
대한체육회(KSOC)는 한국 대표단이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진정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흥 위원장은 수요일 얀 다이케마 ISU 회장과 가상 대화를 나누며 쇼트트랙 경기의 '편견적 판단'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고 KSOC는 밝혔다.
한국 정치인들도 월요일에 일어난 일에 대해 논평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화를 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후보는 금메달을 훔쳤다며 중국에 "더러운 판단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중국이 전 세계 사람들을 초청해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고 자국의 이익만 추구한다면, 동계올림픽은 세계 인민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중국의 가난한 가정을 위한 중국의 가난한 지방 축제로 끝날 것”이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말했다.
급하게 가져오느라 부분만 해석했는데 이후 우리나라 올림픽 실격이 불공평 했다는 부분까지 다루는 아주 좋은 기사인거같아! 본문 보는거 추천
문제시 둥글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