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삼색이 꼬리
우 의원은 야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안 후보가 윤 후보 측에 제안한 여론조사 방식은 100% 안 후보가 이길 수밖에 없는 방식"이라며 "사실상 후보를 양보하라는 이야기인데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안 후보가 완주를 선언했고, 단일화 꼬리표를 떼겠다는 전제에서 윤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한 것이기 때문에 이 후보에게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할 일도 없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우 의원은 "안 후보가 완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보 등록 때 완주 결심을 하고 등록했다고 생각한닫"며 "애초에 단일화 게임을 할 거면 등록하기 전에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0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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