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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씹빨쌔끼뜰]새 괴롭혀서 사진찍는 사진작가

작성자단델리온|작성시간22.02.17|조회수15,367 목록 댓글 60

출처 : https://theqoo.net/square/2347553334






김탑수는 1943년생 사진작가로

현 금호기계 대표이자 사단 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2012년 열린 김탑수의 전시회,

<새의 선물> 때문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새의 선물>에 전시되었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둥지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꾀꼬리 새끼들과

어미새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평화로워보이는 이 사진에는 한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와 잎이 빽빽하게 우거진 곳에
 
둥지를 짓는 습성이 있는 야생 꾀꼬리가

저렇게 훤하게 드러난 곳에 둥지를 짓고

새끼를 기를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 꾀꼬리 둥지를 은폐하고 있던

나뭇가지를 자르고 잎을 걷어냈음을 의심하게 합니다.



이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둥지를 벗어날 리 없는 아기새가 둥지를 떠나

저렇게 가느다란 꽃줄기에 아슬아슬하게

앉아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김탑수의 사진에는 이런 수상한 모습의

아기새들이 무수히 많이 등장합니다.

당시 많은 조류 전문가들이 김탑수 사진에 나오는

새들이 야생의 습성과 다른 행동을 하고 있으며

부자연스럽게 연출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들의 발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 놓고

사진을 찍었을 거라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나왔습니다.





힘이 모자란 어린 새가 발 하나로

가지를 잡고 매달려 있고 또 다른 새가

그 새의 날개를 붙들고 매달려 있네요.

새의 날개는 사람의 손처럼 서로서로

붙잡을 수 없는데 말입니다...

새들의 발에 본드를 발랐을 것이라는 추측을

강하게 하는 사진입니다.




사진의 나뭇가지는 배롱나무 가지입니다.

굵기가 굵어서 어미새도 발톱으로 움켜잡기 힘든,

아기새들은 절대 앉을 수 없는 나뭇가지입니다.

그곳에 솜털도 벗지 않은 아기새들이 일렬로 앉아 있네요.

둥지에서 납치당해 끌려나왔음을 짐작케 하는 사진입니다.

오른쪽에 어미가 먹이를 물어왔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이라면 서로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일텐데

먹이도 신경쓰지 않고 제각기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모양이 굉장히 불안해보입니다.





연이어 조류 전문가들의 비난이 쏟아지며

해당 사진전이 도마 위에 오르자,

SBS 뉴스팀에서 김탑수 사진전을 취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수많은 조류 전문가, 환경생태 전문가들이

김탑수 사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작가 본인의 입장을 듣고자 통화를 시도했는데

김탑수의 말이 아주 가관입니다.


예술

사진 예술

예술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예술이든지 그 근본은 같습니다.

자신의 프레임을 직접적인 언어 외의 형태로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고 설득하는 미적 활동이죠.

개인적인 입장에서 사진 예술은

프레임을 직접 다루고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예술 활동에 비해 훨씬 대중적이고

직선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훌륭한 예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진이라고해서 다 예술은 아니죠.





사진 예술만의 미학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닌

기다림과 순간의 미학입니다.

다른 예술 장르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찰나의 아름다움.

그 사진 예술 고유의 아름다움을 저버린 채

새들의 다리에 접착제를 바르고

나뭇가지를 쳐내며 생태계를 훼손한 순간

이미 김탑수의 사진은 예술로서의 가치를 잃었습니다.








지는 새들 괴롭혀놓고 
논란있어서 물어보니까 그만 괴롭히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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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흣챠 | 작성시간 22.02.17 헐….
  • 작성자박산들 | 작성시간 22.02.17 고추 끝 본드로 붙이고싶당
  • 작성자벼락부자가즈아 | 작성시간 22.02.17 미친거아냐?
  • 작성자즐겨보자 | 작성시간 22.02.17 왓...? 미친
  • 작성자너누구야후알유 | 작성시간 22.02.18 미친 시발아….. 나쁜새끼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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