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익명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 나 이재명 뽑을거야 - Daum 카페
솔직하게 심이나 안은 흠.. 쉽지않을거 같아
(뽑는 여시들도 멋잇다고 봐)
최악이란게 각자가 생각하는관점에 따라 다른거 같아.
나는 문재인이란 사람을 참 좋아햇고 존경햇어.
인물자체가 주는 도덕성 청렴 전부 여타 정치인들이랑 달랏고 그래서 그를 지난 대선에서
선택햇어
지금도 인간 문재인에 대해서는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 하지만 대통령으로써의 문재인에 대해서는 많이 실망한게 사실이야. 집값이라던지 여러가지 내기준 정말 아닌부분들이 많앗다고 봐.
내가 느낀건 한 나라의 수장을 뽑을때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과 지도자로써 나라를 잘이끌어 가는것은 등치 되지 않는다고 느꼇어.
우리는 이제 곧 대선에서 새로운 대통령을 뽑게 돼
최악의 대선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도덕성에 문제잇는 후보들이 나왓어.
50일 뒤에 현실적으로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내가 바라는 사람은 아닐거야. 아마두명중에 한명이 되겟지. 내표로는 내가 원하는 대통령을 만들수 없어도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대통령을 안만드는데는 기여할수 잇다고 생각햇어
내가 생각하는 최악은 여가부를 없애고 점차 여성인권을 후퇴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정부가 탄생하는거야.
현실적으로 될만한 두 후보이름 둘다 지우고 정책만(특히 여성정책) 본다면 무조건 이재명이라고봐. 다만 인물이 문제긴한데 경기도 사는 입장에서 그부분이 최소한 도지사 이재명을 하는동안에는 그 인물이 도지사로 일을 하는데 잇어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앗던거 같아.
인간 이재명은 문제가 잇엇지만 지금 경기도내에서 여혐 문제 같은걸로 붉어진 일이 없지. 철저하게 인물과 정책이 분리가 되엇어. 나는 그부분이 중요하다고 봣어.만약 도지사엿던 이재명을 못봣다면 아마도 다른선택을 하지않앗을까싶어
소위 인물론과 자질론의 관점인데
인물론(도덕성)에서는 0점이지만 자질론(정책방향)
에서는 50점은 되는거 같아
윤석열은 반대에 해당한다고 봐
나는 윤석열이 나라 잘이끌지 모르겟으나 당선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여혐정책'을 내세울건
확실하다고 봐.
저번지방선거에서 표맛을 본 반페미가 이번선거에서 더강해졋듯이 만약에 윤의 승리로 끝난다면 앞으로는 더 할거라고 봐. 더이상 반페미로 표가 된다는걸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