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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week day| 작성시간22.02.18| 조회수24751| 댓글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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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늘도하루는지나가 작성시간22.02.21 엄마 아르떼뮤지엄!!
  • 작성자 행복하자아행복하자아 작성시간22.02.21 엄마는 호캉스, 아빠는 관종이라 옛날 교복이나 한복 왕 체험 ㅋㅋㅋ 조만간 또 해드려야지
  • 작성자 니가뭔디그려 작성시간22.02.22 브런치카페, 카페투어 비싸다고 싫어할줄 알았는데 베이커리카페가면 빵 시켜야한다고 꼭 시키고요ㅋㅋ
  • 작성자 콘생트 작성시간22.02.22 와 댓글 다 몬가 뭉클해ㅠㅠ
  • 작성자 메모메모 작성시간22.02.23 환갑 선물로 제주도 여행 계획했는데 제주도 안가도 된다더니 그냥 그돈으로 달라더니 막상 모셔가니까 정말정말 좋아하셨어
  • 작성자 daisybloom 작성시간22.02.24 같이 여행가서 엄마아빠에게도 무언가 할 기회?주는 것.
    첨엔 내가 다 해주는걸 좋아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아빠가 주문해봐 해보고 안되면 내가 도와줄게. 엄마가 이거 해봐 안되면 말해! 이런식으로... 몇년 지나도 그 때 외국서 본인이 주문했다, 어쨌다 하면서 뿌듯해해 ㅎㅎ
  • 작성자 닉네임을 수정해주세오 작성시간22.03.01 양식 코스요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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