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998760?sid=102
사고 당시 곁에 친구 4명…경찰, 부검 예정
19일 오전 서서울호수공원
[촬영 차지욱 수습기자]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5분께 A(15)군이 친구 4명과 함께 서서울호수공원 내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 얼음이 일부 녹은 부분이 깨지면서 수심 약 2m의 물속에 빠졌다. 친구의 신고로 구급대원들이 곧바로 출동했으나, 수중 수색에 난항을 겪었다.
A군은 2시간 만인 오전 5시 55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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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희희낙 작성시간 22.02.19 저길 왜 걸어.....어휴..ㅠ 안전불감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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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장현 작성시간 22.02.19 왜 새벽 4시에.. 집에 안있고 얘들아…그 밤에 사고가 나면 어떻게 뭐가 보여서 구하겠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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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심 작성시간 22.02.19 저기엄청막아놨는데...왜거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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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교환부르 작성시간 22.02.20 새벽 4시에 중딩들이 호수를..? 집에서 케어가 안 되는 애들인가? 친한친구인지 강제가 있었는지 조사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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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푸체스 작성시간 22.02.27 서서울..?아니 저길 왜 들어가 ..펜스 다 쳐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