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히알루로핫
하루3번 아침,점심,저녁으로 제공되는 도시락
선수촌 근처 호텔 조리시설 통으로 빌려서
아,점,저 요리하시고 도시락 싸서 배달하심.
도시락 제공 허가받는게
도쿄에비해 많이 까다로웠대.
영양사님,조리사님들 총14명 모두
매일 pcr검사함.
베이징 선수촌식당 밥 부실하고 맛없어서
먹을게 생야채뿐이지만
선수촌 밖 식당은 이용불가능.
넉넉하게 조리해서 도시락 배달을 가는데
우리나라 선수들 다 도시락받고,
10개정도 남았는데 기웃거리던 외국선수들이
본인들도 먹고싶다해서 다 줬대.
따로 돈 내고 한국도시락받아서 먹고싶다며
부러워하는 외국선수들도 많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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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왓더리카노 작성시간 22.02.21 기웃거리던 외국인 왤케 웃프노 ㅠ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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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돌아히 작성시간 22.02.21 감동이야 ㅠㅠㅠㅠㅠ 남을 위해서 저렇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밥을 한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매일 피씨알까지 하셨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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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투더쓰릴 작성시간 22.02.21 대단 ㅠ 매번 올림픽때마다 우리선수를 위한 식단이 있었던건가?ㅠ 아시아권 벗어나서도 선수들 위한 식단이 나오려나.. 이런거 평창부터 커뮤에 돌았던 것 같은데ㅠ 궁금.. 도쿄부터 방사능 못먹이겠다며 나온건가 아님 원래부터 있었는데 홍보가 부족했던(사실 할필요도 없었던? 당연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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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배구도사김연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1 도쿄때부터 도시락제공된걸루 알고있음! 방사능이랑 코로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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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랙올리브 작성시간 22.02.22 하긴 밥도 외국가서 안맞으면 탈나고 제대로된 성적내기도 힘들텐데 이런거 너무 좋네